캠핑4 : 강원도 홍천 모곡밤벌유원지
3월 13일(목) 오후 늦게 출발하여 순수 차박(텐트 피칭X) 하고 다음 날 오후 귀가하였습니다. 인근에 보리울 캠핑장(1만원)이 바로 인접해 있어 현장에서 사이트의 선택지가 있는 셈입니다. 주중이라 캠퍼들은 많지 않아 쾌적한 점은 좋았지만 밤새 장작타는 냄새인지 쓰레기 태우는 냄새인지가 진동을 해서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녹,황,적색중 황색까지 올라가며 알람을 울려대더군요.원래 장작도 마른 장작은 타는 냄새가 그리 역겹지 않은데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