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름휴가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은 비밀의 숲/인터포레스트 카페/동문시장 기념품 구입/도두 무지개해안도로/귀경 순입니다. 비밀의 숲은 넓은 공간에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단지 네비에 따라서는 진입시 비포장도로로 안내를 해주어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이동중에 들른 카페입니다. 여기서 당근착즙 쥬스를 마시고 알러지와 눈부종으로 남은 여행일정도 곤욕스러워지고 귀경과 동시에 응급실 치료를 받아야 했던 일은 여행의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물론, 착즙쥬스의 문제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