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2 : 8월의 아이슬란드(Iceland)
간헐천 GEYSIR는 입구에 주차공간이 충분히 주워져 있지만 드나드는 차량도 많고 찾는 관광객도 많은 편입니다. 간헐천은 뜨거운 암석층과 증기의 압력에 의하여 지하수가 지면 위로 솟아오르는 온천인데,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물을 뿜어내기에 간헐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GEYSIR 간헐천 주변으로 사람들이 쭉 진을치고 있다가 온천수가 지상으로 솟구쳐 오를 때면
간헐천 GEYSIR는 입구에 주차공간이 충분히 주워져 있지만 드나드는 차량도 많고 찾는 관광객도 많은 편입니다. 간헐천은 뜨거운 암석층과 증기의 압력에 의하여 지하수가 지면 위로 솟아오르는 온천인데,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물을 뿜어내기에 간헐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GEYSIR 간헐천 주변으로 사람들이 쭉 진을치고 있다가 온천수가 지상으로 솟구쳐 오를 때면
Dominus Illuminatio Mea(주님은 나의 빛이다)라는 멋진 표어를 가진 영국 지성의 뿌리인 옥스포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배출한 잉글랜드 옥스포드셔주 옥스포드에 위치한 연구중심 대학교입니다. 1096년부터 교육을 시작하여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기도 하며, 대학의 시초는 파리대학 유학생들이 귀국후 옥스포드시에 정착하면서 대학도시가 형성되고, 이곳에 위치한 학교들을 통합하면서 명실상부한 옥스포드대학이 설립된 것입니다. 영국 대학의 양대 명문인 케임브리지대학은…
Details둘째날의 일정은 BRUARFOSS-간헐천 GEYSIR-GULLFOSS-GJÁIN-캠핑장 LANDMANNAHELLIR까지 이동한후 다음날 LANDMANNALAUGAR와 BRENNISTEINSALDA산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장점은 링로드 주변으로도 눈만 돌려도 낯설고 멋진 풍경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것이 곧 장점이자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목적지를 가는 동안 몇 번씩 차를 세워두고
첫째날은 저녁 5시 이후 도착하여 레이캬비크 도심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세웠습니다. 백야로 인해 일몰이 밤 10시를 넘기므로 늦은 시간까지 관광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주상절리에서 착안하여 건축한 HALLGRIMSKIRKJA 교회와 유리와 특이한 구조로 건축된 HARPA 콘서트 홀, 때마침 노을로 물든 아름다운 거리를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HALLGRIMSKIRKJA 교회 전망대에 오르면 레이캬비크 시내 사방을 조망해 볼 수 있습니다.
Details휴가철이 다가오면 어디로, 어떤 여행을 떠나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커집니다. 이번 여행 컨셉은 편히 쉬는 것 보다는 걷고, 오르고, 바람과 자연에 부대끼며 머리속을 비워오는 휴가였으면 했고, 장소는 성취감이 생길만 한 곳, 쉽게 접해볼 수 없는 환경을 지닌 곳이여야 해서 한달여의 고민과 준비 끝에 아이슬란드를 택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국토 면적은 103,000㎢로 100,210㎢인 우리나라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인구는 고작…
Details첫째 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런던 히드로공항 도착, 런던 켄싱턴에 위치한 Copthorne Tara Hotel에 여정을 풀고 새벽 일찌기 근처에 있는 영국황실의 정원 하이드파크와 켄싱턴 가든을 둘러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런던 시내를 거닐어도 보고 중심가에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런던타워, 빅벤, 웨스터민스터사원, 국회의사당과 버킹엄궁전 등을 한나절에 압축해서 모두 돌아보고, 마지막 코스로 영국 선조들의 약탈의 산증거를 한 곳에 모아놓은…
Details피고 지고 또 피지 못하는 것은 인생 뿐이라 대자연의 무한한 반복성에 질릴 법도 하지만 어두운 긴 터널 끝에 광명한 빛을 맞이하는 어린 아이처럼 늘 설레임으로 이 계절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소망하는 것처럼 5월의 색과 바람과 향기가 심연에 갇힌 슬픈 기억의 몇 타래를 겉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