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Macau)여행1 : 성 바오로 성당, 구시가지 성벽, 나차사원
마카오는 같은 중국 문화권이지만 홍콩과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카지노로 인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있고, 치안, 언어소통, 교통 등도 홍콩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홍콩에서의 이틀 보다 마카오에서의 하루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마카오에는 쇼핑과 마천루로 대변되는 홍콩의 식상함을 달래줄 수 있는 소박하고 고풍스러운 색다른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카오는 같은 중국 문화권이지만 홍콩과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카지노로 인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있고, 치안, 언어소통, 교통 등도 홍콩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홍콩에서의 이틀 보다 마카오에서의 하루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마카오에는 쇼핑과 마천루로 대변되는 홍콩의 식상함을 달래줄 수 있는 소박하고 고풍스러운 색다른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홍콩은 국토 면적(1,104㎢)이 그다지 넓지 않아 대지를 매우 밀도있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도로 폭도 매우 좁고 주차장을 갖는 것이 많은 비용이 들어 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됩니다. 지하에는 지하철(MTR), 지상에는 트램(Tram)과 2층버스가 홍콩시민들의 중요한 운송수단인데, 그중에서 트램은 낡은 것들이 많고 외벽도 광고로 도배를 하였지만 나름대로 멋스럽고 인상적입니다.
여행병이 도져서 또 떠납니다. 12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4일인데 마지막 날은 밤비행기이기 때문에 2박 4일 일정. 이틀은 홍콩, 하루는 마카오로, 이동경로는 “인천공항-홍콩-마카오-인천공항”입니다.
불타는 단풍… 아름다운 가을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여건과 건강한 심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물댄 동산같이 생명력 왕성한 봄…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 얼마나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