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Hong Kong)여행2 : 빅토리아피크, 피크트램
홍콩은 국토 면적(1,104㎢)이 그다지 넓지 않아 대지를 매우 밀도있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도로 폭도 매우 좁고 주차장을 갖는 것이 많은 비용이 들어 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됩니다. 지하에는 지하철(MTR), 지상에는 트램(Tram)과 2층버스가 홍콩시민들의 중요한 운송수단인데, 그중에서 트램은 낡은 것들이 많고 외벽도 광고로 도배를 하였지만 나름대로 멋스럽고 인상적입니다.
홍콩은 국토 면적(1,104㎢)이 그다지 넓지 않아 대지를 매우 밀도있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도로 폭도 매우 좁고 주차장을 갖는 것이 많은 비용이 들어 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됩니다. 지하에는 지하철(MTR), 지상에는 트램(Tram)과 2층버스가 홍콩시민들의 중요한 운송수단인데, 그중에서 트램은 낡은 것들이 많고 외벽도 광고로 도배를 하였지만 나름대로 멋스럽고 인상적입니다.
여행병이 도져서 또 떠납니다. 12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4일인데 마지막 날은 밤비행기이기 때문에 2박 4일 일정. 이틀은 홍콩, 하루는 마카오로, 이동경로는 “인천공항-홍콩-마카오-인천공항”입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유명해진 홍제동 개미마을 입니다. 3호선 홍제역 1번 출구에서 7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산동네에 위치한 건물들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카메라는 라이카 M Type 240, 렌즈는 Summilux-M 35mm f/1.4 ASPH, Elmarit-M 21mm f/2.8 ASPH)
청의호수에서 흰수염폭포 가는 길에서 만난 자작나무 숲입니다. 파란하늘 아래 자작나무의 밝은 색 바탕이 잘 어우러집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쾌청한 날씨입니다. 흰수염폭포(맵코드 796 182 604)는 청의호수(맵코드 349 569 423)에서 멀지 않습니다. 자동차로 대략 2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흰수염폭포는 계곡사이에 놓여진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역시 이곳의 물색도 청의호수의 진한 코발트 색을 띕니다. 거리도 멀지 않으므로…
Details여행 넷째 날, 아침 7시 50분경 비에이에 있는 청의호수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 비로소 가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다보니 아무도 없는 푸른잔디의 골프장도 보입니다. 디봇자국도 전혀없는 깨끗한 상태인데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청의호수(맵코드 349 569 423)에는 10시 10분경 도착. 이곳은 도로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넓직하여 차량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길을 따라 조금만 이동하면 신비한 물색의 호수와…
Details샤코탄반도에서 오타루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됩니다. 주차는 오타루관광진흥공사 주차장(전화번호 0134-24-9477)을 이용하면 20시까지 600엔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타루에 도착하니 이곳도 역시 한바탕 비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섬이라 그런지 유난히 날씨도 변덕스럽고 비도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흐린 날의 오타루운하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습니다. 볕도 좀 나면서 서서히 날이 개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타루…
Details여행 셋째 날,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오릭스렌터카로 이동합니다. 10월 25일 08:00부터 10월 26일 20:00까지 렌트료는 13,200엔입니다. 오릭스렌터카에서 국제면허증, 여권 보여주고 서류작성하고 직원의 서툰 영어 설명을 듣고 결제하고 차량을 인수합니다. 이때 한글이나 영어 네비게이션을 달라고 하고 기본적인 조작법도 배워둡니다. 직원이 친절히 네비게이션을 직접 셋팅해 주는데 지도상의 글자는 일본어인데 안내음성은 한국어로 나옵니다. 네비게이션은 검색시 일본어가 익숙치 않을…
Details새벽일찍 아침 식사전까지 산책겸 아스펜호텔 근처에 있는 홋카이도대학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홋카이도대학은 1876년 세워진 학교로 역사가 깊고 교정이 아름답습니다. 가을을 잔뜩 기대했는데 아직 푸른색이 더 많습니다. 매사추세츠 농과대학장 WS 클라크클라크가 이 대학의 초대 총장입니다. 흉상도 세워져 있고 흉상에는 “Boys, Be Ambitious!” 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구석구석 살펴보면 멋진 곳이 있을 것 같고, 가을에는 은행나무길이 유명하긴 한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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