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을…
불타는 단풍… 아름다운 가을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여건과 건강한 심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Details썬더볼트(Thunderbolt)는 애플과 인텔이 만든 새로운 규격의 I/O 테크놀로지로 양방향 10Gbps의 속도를 낼 수 있어 USB 3.0의 5Gbps, SATA 3.0의 6Gbps보다 훨씬 빠르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저장장치, 동영상 캡쳐장치, Gigabit Ethernet Adapter 등 다양한 기기를 하나의 작은 포트로 연결할 수 있게 합니다.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나 아직 보편화는 덜된 기술입니다. 얼마전에 Synology NAS에서 MacMini Server로 웹서버를 이전하였습니다. MacMini…
Details차임스(Chijmes)는 빅토리아 거리(Victoria Street)에 위치합니다. 1904년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예배당으로 가톨릭 수도원으로 사용되었지만 1983년 수도원이 다른 곳으로 이전함으로써 전혀 다른 용도로 활용되며 유명세를 띠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가 아름다워 결혼식장으로도 사용되기도 하고 건물 외부 안쪽 공간에는 레스토랑과 바, 상점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결국 예배당이 외형은 그대로 유지한 채 결혼식장, 식당, 술집, 상점으로 변한 것인데 조금 씁쓸하기는 합니다.…
Details세인트 앤드류스 성당(St.Andrew’s Cathedral)을 보고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인 레이플스 호텔(Raffles Hotel)로 바로 이동합니다. 가벼운 칵테일의 일종인 유명한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을 파는 롱바(Long Bar)가 있는 호텔로 앞서 들른 곳은 호텔에 연결되어 있는 The Raffles Market Place입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쇼핑공간과 푸드코드가 있습니다. 때마침 점심 때가 되어 푸드코트에는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합니다. 유명한 야큔카야토스트(Ya Kun Kaya Toast)도…
Details올드시티에 있는 첫 번째 방문지인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St.Andrew’s Cathedral)은 MRT 시티홀에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영국 식민지 시절에 영국의 국교회에서 설립한 것으로 멀리서 보더라도 고딕 양식의 흰색 건물이라 금방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싱가포르에는 유난히 흰색건물이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라지만 주기적으로 페인트를 칠하며 눈이 부실 정도의 흰색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성당은 개방되어…
Details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 랜드마크와 다름없는 마리나 베이 샌드 호텔(Marina Bay Sands Hotel)이 베이 근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천루 같은 빌딩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공간들을 믹스하여 놓은 곳으로 싱가포르의 발전상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먼저 낮에 본 마리나 베이 샌드 호텔(Marina Bay Sands Hotel)의 위용입니다. 점점 어두워 지자 베이 근처의 빌딩조명 들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베이 둘레를 조깅하는 사람들로…
DetailsMRT 부기스역에 위치한 아랍 스트리트로 향합니다. 이 곳에는 황금색 돔 모양의 Sultan Mosque라는 아랍 사원이 있습니다. 중동의 아랍인들이 이 곳까지 와서 지은 사원은 아니고 싱가포르가 말레이지아의 지배하에 있을 때 말레이시아의 이슬람 귀족들이 자신들을 위해 지은 사원이라고 합니다. 사원을 벗어나면 다양한 상점들이 대로변으로 즐비합니다. 하지래인(Haji Lane)이라는 곳에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 상점들이 좁다란 골목을 마주보고 길게 나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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