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Vietnam) 다낭(Da Nang) 마지막 날 (BGM 주의)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에 짐을 보관하고 다낭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오행산은 당초 계획에 없었는데 공항으로 배웅하던 호텔 기사가 30분 정도 구경하겠느냐고 해서 들른 곳인데, 기사의 제안대로 30분이면 충분한 곳. 오행산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다고 하여 마블 마운틴(Marble Mountain)이라고도 불립니다. 전망대 입구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병풍처럼 선 산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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