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신원동에 있는 플랜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일산에서 멀지 않으면서 넓은 정원, 잔디구장, 이색적인 건물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이 있어 가족 나들이나 회사 야유회 장소로 적합합니다. 아쉬운 점은 주말이나 공휴일은 입장료를 받는 다는 점입니다.(성인 5천원, 소인 3천원). 식사는 Gastro 바베큐식 뷔페와 피자나 파스타요리를 주메뉴로 하는 DePalma’s Italian Caf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고 음식은 일반적인 레스토랑 수준입니다.
(Leica M9 & NEW SUMMILUX-M 35mm f/1.4 ASPH,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 구장이 있어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실컷 뛰놀 수 있습니다.
Gastro 바베큐식 뷔페식당 외부입니다. 건물 외벽이 비스듬한 유리벽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이아나라는 화원도 있어서 다양한 화분과 아기자기한 공예작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